Patrimoine poru TOUS - 모두를 위한 문화유산

프랑스미식문화 3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 프랑스의 미식 문화

2010년 9월 16일 프랑스의 미식 문화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 인류무형문화유산은 유적지 및 기념물과 함께 전통 문화 및 관습, 노하우를 보호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유네스코 선정 위원회는 '개인 및 단체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을 기념하기 위한 관습적인 사회적 관행'을 보존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유네스코는 프랑스의 미식 문화를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함으로써 미식에 생명을 불어넣고 풍성하게 하며 후손들에게 전통을 전승하는 사람들을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친구 또는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프랑스식 식사는 프랑스 가정의 지하실을 가득 채우는 와인을 포함하여 좋은 음식과 풍미를 결합한 것을 말합니다. 가능하다면 현지에서 좋은 제품을 구입하는 것, 잘 꾸며진 테이블, 그리고..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것은 김치가 아니고...

유네스코 세계유산 및 인류 무형문화유산 등재에 관심이 많은 한국 한국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는 남북이 공동 등재된 씨름 최근 등재된 연등회를 포함하여 한산 모시짜기 판소리 택견 처용무 줄타기 줄다리기 종묘제례 및 종묘제례악 제주해녀문화 제주 칠머리당 영등굿 영산재 아리랑 매사냥 대목장 농악 남사당놀이 김장 강릉단오제 강강술래 가곡 이렇게 21개가 있다. https://heritage.unesco.or.kr/category/heritagelist/intangibleheritage-list/%ED%95%9C%EA%B5%AD%EB%AC%B4%ED%98%95%EB%AC%B8%ED%99%94%EC%9C%A0%EC%82%B0/ 한국무형문화유산 – 유네스코와 유산 한국무형문화유산 heritage.unesco...

뭐니 뭐니 해도 프랑스 '전통' 바게트가 최고

매년 파리에서는 '파리 최고의 바게트' 상을 시상하여 파리 최고의 제빵사와 바게트를 뽑는다. 무작위로 뽑힌 파리 시민이 심사위원이 되어 파리에서 제일 맛있는 바게트를 심사하게 된다. 최고의 바게트를 심사하는 기준은 5가지로, 다음과 같다. 굽기 맛 빵의 속살 벌집 구멍 그리고 모양 바게트의 규격은 엄격하게 정해져 있다. 길이는 55cm에서 70cm, 무게는 250에서 300g, 소금 함량은 밀가루 1kg당 18g 우연히 Maubert mutalité 역 앞에 있는 빵집에서 빵을 사 먹었는데 그 집에도 이런 빵 콩쿠르(?) 우승 팻말이 붙어있었다. 빵은 진짜 맛있었다. 물론 어느 빵집에서 사 먹어도 정말 맛있지만. 파리뿐 아니라 프랑스 전국 단위로도 바게트 경연대회를 한다. 이름하야 프랑스 최고의 전통 바..